이필모 아들 담호, 엄마 서수연 껌딱지 "일어나세욤, 놀아주세욤"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7 21: 58

배우 이필모의 아들 담호 군이 엄마 껌딱지가 됐다.
서수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갔다 오니 격하게 환영해주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외출을 하고 돌아온 엄마 서수연을 잡고 놀아달라는 담호 군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엄마 서수연은 피곤한 듯 누웠는데, 담호 군은 엄마를 붙잡고 애교를 부리고 있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최근 걸음마를 시작해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담호 군은 찹쌀떡 같은 볼살로 미소를 자아낸다. 서수연은 “일어나세욤. 놀아주세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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