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세븐어클락, 트렌디한 사운드+완벽 퍼포먼스 '블랙홀 매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17 21: 24

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블랙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세븐어클락은 신곡 ‘Hey There’의 무대를 꾸몄다. 세븐어클락은 블루 톤의 정장으로 코디, 세련된 모습을 강조했고 ‘Hey There’의 중독적이면서 트렌디한 사운드에 맞춘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세븐어클락의 신곡 ‘Hey There’은 가장 치열한 청춘을 지나고 있는 세븐어클락이 자신들만의 꿈을 향해 밝은 세상을 찾아 거침없이 달려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트로피컬 하우스 계열의 곡. 

이전 앨범에서 소년과 남자 사이의 경계선에 서 청량함을 표현했던 세븐어클락은 이번 신곡을 통해 꿈을 향해 직진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한류 대세돌로서 행보를 개척하고 있다.
세븐어클락은 앞선 앨범을 통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대중적인 음악으로 국내외에서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5개국어까지 갖춘 준비된 ‘글로벌 아이돌’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세븐어클락을 비롯해 에이스(A.C.E), 김남주, 러블리즈, 문빈&산하(ASTRO), 원호, 유아(오마이걸), 장우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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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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