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누드화보 운동 클라쓰.."독수공방 7개월차, 이게 다 무슨소용"[★SHOT!]

이후 자신의 SNS을 통해 수준급으로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오고 있는 안영미다.

[OSEN=최나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군살없는 몸매와 더불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영미는 17일 자신의 SNS에 "움직이잣~! 운동할수 있음에 감사해하며"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독한운동가 #독수공방7개월차 #이게다무슨소용이냐#어머#속으로말한다는게#인둥이들모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안영미는 기구를 활용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몸의 유연함과 동시에 살짝 드러난 복근이 '멋짐'과 보는 이의 운동 욕구를 자랑한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5월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예전에 누드 화보를 찍었는데, 그땐 무조건 마르면 예쁜 줄 알고 무리해서 굶어가며 몸을 만들었다. 이번엔 내 몸을 먼저 생각하면서 운동을 했기 때문에 좀 다를 거란 생각을 했다. 방송에서 저는 흥청망청 막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 그 뒤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의외의 안영미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히기도.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5년 동안 공개열애를 했던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다.

/nyc@osen.co.kr

[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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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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