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부부' 시게카와 마야♥︎마에다 슌 "육아, 부모에 의지 NO"[Oh! 재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16 20: 24

미성년자 부부로 화제를 모았던 일본 모델 시게카와 마야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시게카와 마야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서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16세인 시게카와 마야와 18세인 남편 마에다 슌은 임신과 출산으로 화제를 모았던 커플이다.
먼저 시게카와 마야는 “아이를 잘 기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일도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라고 활동 복귀 의사가 있음을 알렸다.

특히 시게카와 마야는 육아에 대해서 “부모님에게 전혀 의지하지 않는다. 잘 키우고 있다”라며 금전적으로도 독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맡길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게 당연시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시게카와 마야와 마에다 슌은 일본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에서 커플이 됐으며, 지난 7월 첫 딸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시게카와 마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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