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3안타' 최인호, "1군서 잘하는 선수들 보고 배우겠다" [대전 톡톡]

[OSEN=대전, 최규한 기자]7회말 1사 1루 상황 한화 최인호가 안타를 날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첫 3안타' 최인호, "1군서 잘하는 선수들...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신인 외야수 최인호가 데뷔 첫 3안타 경기로 팀의 대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신인 외야수 최인호가 데뷔 첫 3안타 경기로 팀의 대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최인호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4타수 3안타 1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펼쳤다. 한화의 6-5 끝내기 역전승에 결정적 활약을 펼쳤다.

2회 우전 안타를 시작으로 5회 우중간 안타, 7회 좌중간 안타로 데뷔 첫 3안타를 몰아친 최인호는 10회 2사 2,3루에서 LG 마무리 고우석과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정진호의 끝내기 몸에 맞는 볼이 나오며 한화가 6-5 역전승을 완성했다.

경기 후 최인호는 마지막 타석을 떠올리며 “내가 끝내고 싶었는데 좋은 공이 오지 않았다. 벤치에서 코치님, 선배님들이 자신 있게 하면 된다고 해서 자신감을 갖고 임했다”며 “1군에서 경기를 뛰는 것뿐만 아니라 벤치에 앉아 보는 야구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인호는 “1군은 2군과 확실히 경기장부터 분위기가 다르다. 긴장도 되고, 생각도 많아졌지만 고참 선배님들이 편하게 해주신 게 도움이 된다”며 “남은 시즌 다치지 않고 발전하겠다. 경기에 뛰지 않더라도 벤치에서 잘하는 선수들을 보고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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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