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떠돌이 아빠는 또 떠난다..미안해" 이방인 프로젝트 재개[★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8.08 00: 41

가수 윤종신이 '이방인 프로젝트'를 재개한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돌아 아빠는 또 떠난다.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이방인프로젝트 태그를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바닷가에 가지런히 놓은 자녀들의 신발이 담겨 있다.

윤종신은 데뷔 30주년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났던 바다. 최근 모친의 건강이 악화 돼 한국을 찾아 2주 자가격리 후 가족과 시간을 보냈으며 다시 이방인 프로젝트를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윤종신은 전미라와 결혼,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윤종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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