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13일 국내 출시 확정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8.07 11: 26

 컴투스가 신작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국내 출시일을 발표하고,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6일 컴투스는 오는 13일로 예정된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국내 출시 소식과 함께 풀버전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은 지난 2013년 출시 후 인기를 끌었던 SRPG(전략역할수행게임) ‘히어로즈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전략 전투에 포커스를 맞췄다.
출시 일주일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개된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히어로즈워’의 배경이 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컴투스 제공.

영상의 줄거리는 반인반수 외형의 하츠동맹이 ‘네오스톤’을 가지고 있는 생존자연합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컴투스는 세계관 내 대립 구조인 인간 세력 ‘생존자연합’과 감염 개체 ‘하츠동맹’의 전투를 묘사해 게임의 배경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게 했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은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골드를 비롯해 게임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