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의 빈자리를 잘 메우고 있는 ‘클로저’ 이주현이 또다시 팀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주현은 ‘페이커’ 이상혁 대신 T1의 미드 라인을 맡을 예정이다.
T1은 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에서 설해원을 상대한다. 지난 7월 31일부터 선발로 출전한 이주현은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T1은 이상혁을 대신 이주현을 3경기 연속 선발로 낙점했다. T1은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클로저’ 이주현,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로 라인업을 꾸렸다.
설해원의 라인업은 기존과 같다. ‘익수’ 전익수, ‘쿠마’ 박현규, ‘미키’ 손영민, ‘하이브리드’ 이우진, ‘시크릿’ 박기선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