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불혹 맞아?’ 요트휴가 떠난 즐라탄, 괴물 피지컬 자랑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8.06 09: 18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밀란)가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세리에A 시즌을 마친 뒤 아내 헬레나 시거와 함께 요트휴가를 떠났다. 그는 프랑스 세인트 트로페즈 리조트 근처에 요트를 정박하고 한가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다. 
휴가 중에도 운동은 쉬지 않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6일 자신의 SNS에 요트 위에서 운동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195cm, 95kg의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그는 요트 위에서도 스트레칭과 요가를 하며 운동을 빼먹지 않았다. 

선명한 식스팩을 보유한 이브라히모비치는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저처럼 평소에도 몸매를 유지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팬들은 “우리 남편도 좀 배웠으면 좋겠다”, “즐라탄, 우리 팀으로 와주세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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