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7주년 콘텐츠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8.05 10: 25

 넷마블의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서비스 7주년을 맞아 수호신장 5종의 최대 수련단계를 확장하고 ‘길드 토벌전’을 추가했다.
4일 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에 7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 2013년 8월 출시한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모바일 RPG다. 탄탄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모바일 RPG 장르 최초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넷마블은 수호신장 5종의 최대 수련단계를 기존 15단에서 20단으로 확장했다. 수호신장 캐릭터를 20단까지 수련 완료할 시 캐릭터의 외형이 변경된다. 최대 스킬 레벨 역시 4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신규 길드 콘텐츠 ‘길드 토벌전’도 추가했다. ‘길드 토벌전’은 길드원과 협력해 토벌전 보스를 물리치고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획득한 토벌 점수에 따라 길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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