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SK, 코치진 보직 변경 단행…투수-주루코치 교체 [오피셜]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0.08.03 15: 05

SK 와이번스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SK는 3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최근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최근 5연패 중인 SK는 투수코치, 작전주루코치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보직 변경에 따라 최창호 PDA 투수코치가 1군 투수코치를 맡게 됐고, 서한규 퓨처스팀 작전주루코치도 1군으로 올라왔다. 두 코치는 이날 KT전부터 1군 엔트리에 등록된다. 

SK 박경완 감독대행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ksl0919@osen.co.kr

기존 최상덕 1군 투수코치는 PDA 투수코치, 정수성 1군 작전주루코치는 퓨처스팀을 담당한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