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NC파크가 연이틀 매진됐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2일 창원 NC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1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총 수용인원에서 10% 내로 관중 입장이 가능한 가운데 이날 NC파크는 오후 3시 25분 2211석 팔렸다. 전날(1일)에 이은 연이틀 매진 행진이다.
두 팀은 주말 3연중 앞선 두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승 1패를 기록했다.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NC는 최성영을,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를 선발 투수로 예고헀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