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비 뚫고 가평 왔는데 방콕…폭우 피해 없으시길"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02 16: 56

방송인 안선영이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없기를 당부했다.
안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평서 퍼붓는 비를 뚫고 가평까지 오긴 왔는데, 비가 너무 심하게 와서 방콕해야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안선영은 “뭐 욕조에 물 좀만 받아줘도 혼자 잘노는 애라 다행이긴 합니다만. 최소 전생에 물개”라고 덧붙였다.

안선영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고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펜션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여유롭게 누워 밖을 바라보고 있는 것.
안선영은 “뉴스보니 충북 경기지역 비 피해 속출이라고 하는데 부디 모두 무사하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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