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알테어, 슬라이딩 중 왼 엄지손가락 부상 IL…김준완 콜업 [오!쎈 창원]

[OSEN=창원, 민경훈 기자]
NC 알테어, 슬라이딩 중 왼 엄지손가락 부상...
[OSEN=창원,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연이은 부상에 엔트리에 변화를 뒀다.


[OSEN=창원,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연이은 부상에 엔트리에 변화를 뒀다.

NC는 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1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NC는 외국인 선수 애런 알테어와 최정원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알테어는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알테어는 전날 6회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도루를 하던 중에 왼쪽 엄지 손가락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수비는 소화했지만, 8회 대타로 교체됐다.

이동욱 감독은 "알테어가 슬라이딩을 하다가 엄지손가락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김준완을 콜업했다"고 설명했다. 김준완은 이날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또한 박민우가 지난달 31일 경기 중 주루 플레이 중 햄스트링 부분에 통증을 느끼면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동욱 감독은 "대타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NC는 내야수 유영준을 등록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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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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