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31개월 딸, 제왕절개 흉터 보더니 ‘세상에 미안해’라고..미치겠다”[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8.02 14: 22

배우 황인영이 딸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황인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31개월을 하루 앞둔 울딸이..제왕절개 흉터를 보더니..왜 다쳤냐 묻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서가 뱃속에 있다가 여기를 찢고 뿅 나왔다고 하니..'세상에~미안해~'그런다..정말 미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황인영, 류정한 부부의 딸이 집안 미끄럼틀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황인영은 2017년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결혼식을 올렸다.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황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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