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동점골과 역전골, 혼자 다 넣었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8.01 22: 31

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0 하나원큐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FC와 광주FC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광주가 인천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광주는 최근 6경기 무승(1무 5패)의 부진을 끊어내고 시즌 네 번째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승점 14를 기록하며 순위를 9위로 끌어올렸다. 반면 인천은 개막 후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며 최하위를 유지했다.

후반 광주 엄원상이 역전골에 성공한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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