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에이스를 앞세워 롯데전 초강세를 이어갔다.
KIA는 3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달 12일 문학 SK전 이후 금요일 경기 7연승을 질주했다. 선발 애런 브룩스는 시즌 6승째를 거두며 11일 광주 키움전 이후 3연승을 달렸다.
승리를 거둔 KIA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브룩스의 호투를 앞세워 3-2 승리 거둔 KIA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7.31 2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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