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인천장례식장, 서인천신협과 조합원 복지 위한 협약 체결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20.07.24 16: 49

[사진]보람그룹 오준오 대표이사(가운데 좌)와 서인천신협 전출세 이사장(가운데 우) 및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보람상조인천장례식장 이용 특전 제공해 조합원 복지 향상∙인천지역경제 활성화 도와

▲ 서비스 인프라 통해 지원 활동 확대하고 공생가치 창출할 것
 
보람상조인천장례식장과 서인천신용협동조합(이하 ‘서인천신협’)이 업무 협약을 맺고 조합원 복지지원에 나선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보람그룹 본사에서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와 전출세 서인천신협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람상조인천장례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인천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에게 빈소, 발인실, 장례용품 등의 이용 특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인천신협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나아가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보람상조그룹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실업탁구팀 보람할렐루야를 통해 대한탁구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1억원의 후원금 전달하는 등 생활체육 선진화를 위해 기여한 바 있다.
보람상조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서인천신협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람상조가 가진 상조 서비스 인프라로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공생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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