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연패 탈출 노리는 설해원, 봇 듀오 교체… ‘트리거-미아’ 선발 출전

'트리거' 김의주.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LCK] 연패 탈출 노리는 설해원, 봇 듀오...
[OSEN=종로, 임재형 기자] 1위를 달리고 있는 드래곤X를 만난 설해원이 승부수를 던졌다....


[OSEN=종로, 임재형 기자] 1위를 달리고 있는 드래곤X를 만난 설해원이 승부수를 던졌다. ‘트리거’ 김의주, ‘미아’ 최상인에게 드래곤X의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 듀오를 상대하는 중책을 맡길 예정이다.

설해원은 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에서 드래곤X를 상대한다. 최근 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설해원은 라인업을 변경해 강팀 드래곤X를 상대할 예정이다.

설해원은 기존 ‘하이브리드’ 이우진, ‘시크릿’ 박기선 대신 새로운 선수들로 봇 라인을 구성했다. ‘익수’ 전익수, ‘플로리스’ 성연준, ‘미키’ 손영민, ‘트리거’ 김의주, ‘미아’ 최상인이 선발로 출전한다.

드래곤X는 ‘베스트5’가 경기에 나선다. ‘도란’ 최현준, ‘표식’ 홍창현,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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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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