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복서’ 메이웨더, 팬들에게 LA 대저택 랜선 집들이

‘억만장자 복서’ 메이웨더, 팬들에게 LA 대저택...


[OSEN=서정환 기자]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억만장자 플렉스’를 선보였다.

메이웨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에 있는 1900만 파운드(약 285억 원) 상당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영상으로 공개된 저택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했다. 실내와 실외 수영장은 기본이고, 차고에는 12대의 슈퍼카가 주차돼 있었다. 차량의 가격을 모두 합하면 2000만 파운드(약 300억 원)가 넘는다고 한다. 메이웨더는 모든 차량을 검은색으로 보유하며 확실한 취향을 보였다.

패션에도 관심이 깊은 메이웨더는 한정판 신발만 따로 수집해 놓은 신발방을 공개했다. 메이웨더는 시계에만 1600만 파운드(약 240억 원)를 쓴 수집매니아다.

팬들은 “하루만 메이웨더처럼 살아보고 싶다”, “메이웨더 수입이면 저렇게 살아도 된다”면서 부러워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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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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