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신규 지역 ‘마법의 땅’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7.02 17: 22

 엑스엘게임즈가 ‘아키에이지’에 새로운 지역인 ‘마법의 땅’을 추가했다.
2일 엑스엘게임즈는 ‘마법의 땅: 환영 칼날 안키쉬’를 7월 업데이트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엑스엘게임즈는 신규 지역인 ‘마법의 땅’을 비롯해 기갑 병기 추격전, 환영 칼날 안키쉬 등 추격전과 보스 레이드를 혼합한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마법의 땅’은 타 종족을 선도하며 고도로 발달한 기술을 가졌던 종족인 이프나가 가려진 시대에 탄생한 사악한 종족 나차쉬를 세상과 분리하기 위해 세계의 축소판을 ‘마법의 땅’에 건설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엑스엘게임즈는 ‘마법의 땅’ 관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금화 수급량, 무역 대금을 조절하는 등 게임 밸런스도 조정했다.

엑스엘게임즈 제공.

엑스엘게임즈 오경훈 사업팀장은 “7월에는 새로운 지역과 메인 퀘스트, 추격전,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해 기대가 크다”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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