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 up Korea' 쉐보레, 7월 차종 별 최대 15% 할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7.01 16: 09

 쉐보레(Chevrolet)가 7월 한달간 ‘Cheer up Korea! 쉐보레가 함께 합니다’ 캠페인을 실시한다. COVID-19 극복의 의지를 담았다.
쉐보레는 쉐보레 SUV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캠핑 아이템을 제공한다.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구매자에게는 차량용 그늘막을 제공하며, 트래버스 구매자에게는 차량용 그늘막에 더해 차량내에서 휴식 및 취침까지 가능해 여름철 캠핑 및 차박에 용이한 에어매트를 제공한다. 
7월부터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줄어드는 것은 가격할인으로 보전한다. 말리부 70만원, 트랙스 60만원, 이쿼녹스 70만원, 트래버스 80만원을 지원한다. 단, 트래버스는 쉐보레가 제공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할 때만 적용된다.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진행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도 참여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제품과 수량이 한정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등 4개 차종이 그 대상이며, 스파크 1,000대 한정 최대 10%, 말리부 디젤 100대 한정 최대 15%, 트랙스 100대 한정 최대 10%, 이쿼녹스 100대 한정 최대 7%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단, 대한민국 동행세일 혜택은 개소세 감면 차액 지원 혜택과 중복 불가).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침체된 경기 회복 노력에 동참하면서도 개별소비세 감면 축소에 맞춰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차량 가격의 최대 15% 지원 등 제공되는 혜택이 큰 만큼, 국내 쉐보레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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