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신작 ‘블레스 모바일’에 출시 후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30일 조이시티는 자회사 싱크펀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에 ‘또 다른 시작’을 업데이트했다. 지난 3월 국내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 ‘블레스 모바일’은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그래픽, 자동-수동 간 플레이 밸런스가 강점인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조이시티는 ‘블레스 모바일’을 원스토어에도 정식 출시했다.
‘또 다른 시작’은 게임 출시 후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다. 먼저 새로 등장한 ‘아르본 개간지’는 기본 80레벨 부터 영웅 20레벨까지 머무를 수 있는 상위 필드다. 유저는 ‘아르본 개간지’에서 퀘스트, 탐험, 사냥, 지역 의뢰 등을 진행 가능하며, 필드 보스인 ‘돌격대장 모르키누스’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는 2주 단위의 시즌제로 열리는 가호 포인트 랭킹을 통해 ‘최강의 변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로워진 ‘분쟁전’에서는 매주 토요일 마다 2개의 필드를 차지하기 위한 길드 간의 대결이 열린다. 그 외에도 조이시티는 신규 서버 ‘카밀’을 추가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