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살' 만치니, 아내와 함께 미중년 카리스마 작렬..."조각 몸매 과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0.07.01 05: 19

이탈리아 배우인 줄. 로베르트 만치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의 여전한 외모와 몸매가 화제다.
영국 '더 선'은 1일(한국시간) 로베르츠 만치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은 자신의 아내 실비아 포티니와 함께 해변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다"라고 보도했다.
만치니 감독은 호세 무리뉴, 펩 과르디올라, 요하임 뢰브 등과 함께 축구계를 대표하는 미중년으로 유명하다. 그는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답게 깔끔한 몸매와 정장 패션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으로 일하고 있는 만치니 감독은 코로나로 인한 시즌 중단으로 잠시 망중한의 휴식을 가지게 됐다. 
만치니 부부는 프랑스 남부의 항구 마을 생 트로페즈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이 발견됐다. 만치니 감독은 오랜 기간 사귀었던 아내 페데리카와 2016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실비아와 재혼했다.
사진 속의 만치니와 실비아 부부는 해변에서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만치니 감독은 현역 시절과 마찬가지로 은발 머리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 보여줬다.
더 선은 "만치니 감독은 2001년에 은퇴했지만 여전히 믿기 힘든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56세의 나이에도 그의 몸매는 여전히 조각같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미중년 카리스마를 보인 만치니 감독이지만 아내 실비아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아내 실비아는 태닝한 피부에 어울리는 비키니로 해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 선은 "실비아도 만치니 감독만큼 해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고 경쾌하게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매혹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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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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