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레전드, "비싼 외질, 수비 할 때는 최악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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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레전드, "비싼 외질, 수비 할 때는...
영국 '더 선'은 1일(한국시간) "아스날 레전드 폴 머슨은 주급이 35만 파운드(약 5억 1717만 원)에...

[OSEN=이인환 기자] "외질, 다른 팀서 주급 손해 보려고 하진 않을 것"


영국 '더 선'은 1일(한국시간) "아스날 레전드 폴 머슨은 주급이 35만 파운드(약 5억 1717만 원)에 달하는 메수트 외질은 공이 없는 상황서 세계 최악의 선수라고 혹평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날의 최고 주급자인 외질은 리그 재개 이후 단 1경기도 출전하지 않으며 여러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아스날 레전드 출신으로 TV 해설자로 일하고 있는 머슨은 "모두 외질의 경기 스타일은 안다. 그는 공을 잡고 있으면 날카로운 패스를 뽐낸다. 하지만 공이 없으면 무기력하다"라고 지적했다.

고주급을 받고 있는 외질에 대해 머슨은 "수비 상황서 외질은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는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라는 것을 안다. 대체 그런 선수에게 어떻게 35만 파운드를 주는가"라고 비판했다.

머슨은 "내 생각에 만약 공이 없다면 외질은 세계 최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아니면 수비 상황서 외질보다 못하는 선수를 말해봐라"라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공이 없을 때 외질처럼 대충 플레이하는 선수를 처음 본다. 지금 시점에서 아스날은 외질만을 위한 팀 구성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데도 외질은 35만 파운드를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외질의 부진이 아스날의 발목의 잡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황. 특히 그의 매각은 주급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머슨은 "외질이 다른 팀에 간다면 분명히 주급을 깎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손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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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