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혈투 끝에 승리 거둔 LG 류중일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6.30 22: 55

LG가 끝내기 승리로 3연승을 달렸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시즌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3-3 동점인 연장 11회말 홍창기의 끝내기 솔로포로 승리했다.  
연장 11회말. 선두타자 정주현이 아웃된 후 홍창기가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데뷔 첫 홈런. 

LG 류중일 감독이 그라운드를 나서며 인사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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