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지역 리그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이 오는 7월 11일 개막한다.
30일 오피지지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은 오는 7월 1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5일까지 펼쳐진다.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의 총 상금은 3000만 원 규모이며, 우승팀은 상금 1000만 원을 획득한다. 리그 상위권 팀들에게는 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 포인트 합계에 따라 추후 글로벌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에는 클라우드 나인, 탈론 이스포츠, SCARZ, 악시오매틱 등 많은 강팀들이 이미 참가를 확정했다. 예선전을 통해 선발되는 4개 팀을 포함한 총 8개 팀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편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고려해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