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 삼남매와 비 '깡' 따라추기..고릴라댄스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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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삼남매와 비 '깡'...
[OSEN=김은애 기자] 윤상현이 비 '깡'을 따라췄다.


[OSEN=김은애 기자] 윤상현이 비 '깡'을 따라췄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3주년 홈커밍 특집’을 맞아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출연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삼남매는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8개월 전 누워있던 막내 희성이는 집안을 뛰어다니는가하면 큰소리로 “아빠”를 불렀다.

특히 윤상현은 삼남매와 함께 요즘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 ‘깡’ 챌린지에 합류했다.

윤상현은 삼남매와 함께 고릴라 댄스까지 소화하며 ‘깡’을 따라췄다. 자신의 모습을 본 윤상현은 “내일 모레 오십인데 이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막내 희성이는 혜은이의 노래까지 따라부르며 트로트 신동의 면모를 드러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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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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