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쌓이는 추억만큼 반짝이는 가족 "부쩍 큰 아이들" [★SHOT!]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6.29 21: 53

김빈우가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빈우는 "비가 엄청오니 어제 날 좋았던 날 갔던 서울랜드가 생각나네요"라며 "아이들과 산책할겸 간 곳이었는데 율이가 놀이기구도 잘 타주고 해서 새삼 또 아이들이 부쩍 컸다 느꼈던 #어제"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빈우는 "어젯밤 남편도 나도 너~~~~무 피곤해서 남편과 별말이 없었는데 오늘아침 우리는 어제 너~~~~무 행복했었다며 어제를 곱씹었던 이렇게 또 우리는 #추억하나더" 라고 가족과의 추억을 메시지로 남겼다. 또, 김빈우는 #가족 #감사함 #행복 #내사랑들 이라고 태그를 달아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단란한 네 가족의 행복이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인 전용진과 결혼했으며 이후 2017년 8월 첫째 딸 전율, 2018년 11월 둘째 아들을 전원을 낳았다. 김빈우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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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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