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의 새 애니메이션 ‘Soul’(소울)의 새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28일(현지시간) 픽사의 유튜브에는 새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의 새로운 티저 트레일러가 게재됐다.
1분 가량의 짧은 티저 트레일러에는 주인공 조의 전형적인 일상이 담겨 있다. 배우 겸 가수 제이미 폭스가 조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음악은 삶이다. 당신은 어느 곳을 바라봐야 하는지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조의 목소리가 마음을 움직인다.
이어 조는 “이 세상에 의미있는 것을 기여할 준비가 돼있는 훌륭하고 열정적 인 당신은 자신을 진정으로 이끌어 줄 일을 하라”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서 준비하면 당신의 인생이 시작될 거다”라고 말한다.
‘소울’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시도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화다.
2020년 11월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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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outube teaser trail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