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개봉 첫 주말 70만↑..누적 관객수 106만 돌파[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29 09: 11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가 지난 주말(6월 26일~28일) 3일간 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개봉 첫 주 106만여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사 집)는 개봉 첫 주말 70만 2965명을 동원했다.
이달 24일 개봉한 이 영화는 어제(28일)까지 5일 동안 106만 2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예측불가 전개 속 참신한 볼거리와 짜릿한 긴장감으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영화 포스터
'#살아있다'는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유아인과 박신혜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참신한 생존 과정으로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진짜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 봐서 너무 좋았음”(swsa****), “지루할 틈없이 꽉 채운 스토리, 연기, 연출!”(baky****), “98분이 제대로 순삭과 동시에 심장이 쫄깃”(robo****),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연출”(ddaa****), “신선하기도 하고 신파 없는 빠른 진행이랑 유아인 연기가 좋아요”(stud****),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하다 못해 소름 돋을 정도였다”(zndb****) 등 영화 속 다채로운 재미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추천과 극찬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살아있다'가 한층 탄력받은 흥행세로 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9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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