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2020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수상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20.06.13 08: 56

[사진]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이 12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개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0년 소비자 중심 활동 및 성과 인정받아 고객중심경영 부문 대상 영예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서비스 선진화… 올바른 상조문화 정착에 노력

▲최철홍 회장, “상부상조 뜻 계승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될 것”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2020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고객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2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매년 뛰어난 경영 전략과 성과를 이어온 기업을 선별해 발표한다. 올해는 ‘따뜻한 경영, 사랑을 받는 기업’을 주제로 각 산업 분야의 기업·기관·단체 대표 25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이 중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기업·기관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고객중심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최철홍 회장은 ‘고객중심 나눔경영’ 경영 철학으로 보람상조 30년 역사의 경영 토대를 마련했다. 기존 장례업체의 부당한 행위에 맞서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실시를 시작으로 건전한 상조 서비스를 조성했다. 또 고인 전용 고급 리무진을 도입하는 등 기존 상조 서비스가 가진 어두운 면을 불식시키고 현대적인 상조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앞장섰다.
프론티어 정신을 바탕으로 최철홍 회장은 전국 규모의 고객서비스센터와 24시간 콜센터를 새롭게 구축하기도 했다. 고객 가치에 중점을 두면서 고객과의 교감은 물론, 서비스 선진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최근 신상품 580상품의 성공적인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 계획을 밝히며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를 이끌어갈 방침이다.
[사진]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이 12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개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려는 마음으로 고객중심경영 철학에 입각한 서비스 제공과 새로운 장례 문화 토대를 닦아왔다”며 “처음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사)한국유엔봉사단 수석 부총재 역임 외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수상 ▲2017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부문 대상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2019 공감경영 CEO 대상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등 다수의 시상식에 선정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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