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사네-오바메양-아구에로, 2021 EPL FA 베스트11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포그바-사네-오바메양-아구에로, 2021 EPL...
[OSEN=이균재 기자] 202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자유계약(FA)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OSEN=이균재 기자] 202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자유계약(FA)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9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1년 계약 만료가 되는 EPL 선수들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최전방 투톱 공격진은 아스날 간판 골잡이 피에르 오바메양과 맨체스터 시티 베테랑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차지했다. 오바메양은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 인터 밀란 등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는다.

미드필드진에도 이름 있는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르로이 사네(맨시티),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리버풀), 에릭 다이어(토트넘), 부카요 사카(아스날)가 포진했다.

포그바는 올 여름 레알과 연결된다. 사네는 바이에른 뮌헨 영입리스트에 올랐다. 아스날 신성 사카는 리버풀, 맨유, 도르트문트 명가 이적설에 오르내린다.

수비진엔 데얀 로브렌(리버풀),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포울로스, 시코드란 무스타피(이상 아스날)가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아드리안(리버풀)의 몫이다.

포그바와 사네가 나란히 8000만 유로(약 1102억 원)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오바메양(5600만 유로, 약 772억 원)과 아구에로(5200만 유로, 약 717억 원)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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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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