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액션스타 홍금보, 백발+부쩍 여윈 근황 공개.."건강 이상 無" [Oh! 차이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5.28 17: 40

올해로 68세가 된 중국의 액션스타 홍금보가 급격하게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중화권 스타 알란탐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저녁 홍금보 형님이 직접 주방에서 몇 가지 뛰어난 요리를 만들어 주셨다. 정말 맛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홍금보와 알란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된 홍금보는 예전보다 살이 확연히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홍금보의 건강을 걱정하며 응원의 댓글을 쏟아냈고 이에 홍금보의 며느리는 홍금보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으며 건강식을 먹어서 살이 빠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올해로 68세인 홍금보는 무릎 문제로 몇 년 간 휠체어와 지팡이에 의지해 다녔고, 최근에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바. 건강을 위해 살을 빼고 있다고 밝혔던 홍금보는 지난해 한 회의에 참석해 문제 없이 걷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알란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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