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코로나19 마스크도 파격..징 박힌 '찐 핑크'(ft.블랙핑크)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28 11: 15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파격 마스크 패션을 자랑했다. 
레이디 가가는 28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세계 모든 가게에 #크로마티카 나 자신을 배달하기. 크로마티카에서 시간과 거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크로마티카 마스크를 쓴 채 자신의 홍보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있다. 핑크색 롱 헤어와 더 진한 핑크색 마스크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스크에는 징이 박혀 있어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레이디 가가는 원래 4월 10일 6집 앨범 ‘크로마티카'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발매 일정을 미뤘다. 오는 29일 발표하는데 10번 트랙 ‘샤워 캔디’는 블랙핑크가 참여한 곡이라 국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는 평소 서로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번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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