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서 2관왕 영예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20.05.26 23: 07

[사진]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시상식에서 ‘창조브랜드 대상’과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
▲창조브랜드∙사회책임경영 부문 동시 수상으로 국내 1위 상조기업 면모 자랑
▲국내 장례문화 상조서비스 위주로 탈 바꿈, 표준화∙전문화된 서비스 제시

▲ ‘상조는 나눔’ 실천 최철홍 회장, 스포츠 공헌 등 나눔경영 저변 확대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에서 기업과 CEO가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6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람상조와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각각 ‘대한민국 창조브랜드 대상’과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1위 상조기업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8개 부처 및 기관의 후원을 통해 개최됐다.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환경 개척과 성과를 이뤄낸 브랜드∙경영 사례를 발굴해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산업·학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창조∙혁신 브랜드 사례 ▲글로벌 ∙고객만족 경영 사례 등 총 40개의 브랜드∙경영 사례를 선정했다.
보람상조그룹은 ▲업계 최초 가격 정찰제 등 체계화된 상조서비스 도입 ▲전문화된 장례행사 직영센터∙장례지도사교육원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시했다. 차별화된 가치 제공의 결과로 30년 간 업계 최다 회원인 245만 명을 모집하고, 23만여 건의 최다 장례행사를 진행했다. 또 선수금 1조 2천 5백억 원, 자산총액 1조 1천억 원을 달성하며 1등 상조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보람상조그룹을 이끄는 최철홍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을 토대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취약계층 신장 질환자 치료비 지원 콩팥사랑 캠페인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활동 등을 장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봉사를 전면에 내건 탁구단체 ‘B.L.P(Boram Life Pingpong)’를 출범하며 스포츠 사회공헌에 큰 힘을 주고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위기 속에서 상조업계 유일하게 브랜드와 경영 부문 모두 우수한 사례로 꼽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기업 정신으로 경제 위기와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고객을 위하는 새로운 시도를 적극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그룹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7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7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3년 연속)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2년 연속) ▲히트브랜드대상 1위(2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2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2년 연속)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2년 연속) ▲고객감동 경영대상(2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2년 연속)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2019 한국 고객만족도 1위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2019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오른쪽)이 26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시상식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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