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안 어울리는 게 뭐야? '히피펌'까지 찰떡 소화 [★SHOT!]

한예슬, 안 어울리는 게 뭐야? '히피펌'까지...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한예슬은 25일 밤 개인 SNS에 "BUENOS NOCHES"라는 짤막한 스페인어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보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예슬은 '잘 자'라는 의미의 스페인어 인사처럼 검은색 나이트 가움을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히피펌처럼 잘고 구불거리게 꼬은 검은색 머리칼을 하나로 묶어 올려 개성 있는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특유의 고양이 같은 눈매를 살린 아이라인과 붉은색 입술, 큰 링 귀걸이가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늦은 밤 인사에도 불구하고 한예슬의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 상황. 팬들은 "이 언니 안 어울리는 게 뭐야?", "너무 예쁘다", "파마 어디서 한 거예요"라고 댓글을 달며 호기심을 보였다.

한예슬은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 하차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패션과 뷰티 관련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 monami@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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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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