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민우혁x이세미, 둘째 사랑이 공개 "너무 작고 가벼워" 감격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5.24 21: 40

민우혁x이세미가 둘째 사랑이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동생을 마주한 이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혁x이세미는 태어난지 5일 되는 둘째 사랑이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민우혁은 "너무 가벼워. 너무 조그매"라며 감격했다. 아들 이든은 영상으로 동생과 마주했고 두 사람은 14일이 지난 후 사랑이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이세미는 집으로 가기 전에 이든이가 둘째와 잘 지낼지 걱정했지만 이든이는 "빨리 사랑이가 왔으면 좋겠다"며 "사랑이"를 외쳤고 영상을 보고 있던 도경완은 "이든이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든은 이세미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포옹했고  "왜 사랑이는 안 와? 왜 없어"라며 시큰둥했다. 그때 민우혁이 사랑이를 안고 들어왔고 사랑이와 마주한 이든이는 "예뻐서 죽을 것 같아"라며 행복해했고 사랑이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민우혁은 사랑이 손톱을 깍아줬고 이든은 사랑이 눈에 솝톱이 들어갈까 눈을 가려주며 오빠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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