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미에 그 딸”..이윤미, 인어 변신..엄마는 물 속에서 딸은 소파에서[★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24 17: 13

배우 이윤미가 인어공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4일 자신의 SNS에 “어제 떡 드시는 인어공주 보셨죠? 우리 라엘 인어공주. 시작은 이러했네요~~ 인어공주엄마와 인어공주딸 ~~그 애미에 그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라 인어 공주에서 라엘 인어 공주로 5년쯤 후엔 엘리 인어공주가 되겠지요. 늙을 수 없는 엄마 인어공주”라고 했다. 

더불어 “저는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따며 프리다이빙에 도전해서 결국 인어공주가 되고싶었으나 도전만 하려하면 출산으로 이어져서 결국 수중분만으로 마무리가 된 것 같은 말도 안되는 저의 스토리. 오늘 날씨는 정말 내스타일 아님 그래도 웃는 주일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인어 의상을 입고 물 속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둘째 딸 라엘이 인어 의상을 입고 소파에 앉아 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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