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이민호, 김고은 위기에서 구했다.."보고 싶었어" 눈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5.23 22: 35

'더 킹 : 영원의 군주' 이민호가 김고은을 위기에서 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대한제국으로 납치된 태을(김고은 분)을 구하는 이곤(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곤은 태을을 찾기 위해 중앙 정보국 요원들까지 동원했다. 이어 형사에게 루나를 쫓고 있다는 연락을 받은 이곤은 CCTV 확인하고는 태을이 부산 본궁으로 이동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태을을 찾으러 떠났다.

태을이 있는 곳으로 기마대를 데리고 나타난 이곤은 이림(이정진 분)의 수하들을 모두 처리했고 태을을 힘껏 안았다. 이곤에게 안긴 태을은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는 인사는 생략할게 보고싶었어"라고 말한 뒤 정신을 잃었다. /mk3244@osen.co.kr
[사진] '더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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