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백 투 더 中1 "일 할 수 있음에 감사..초심 잃지 말아야지"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5.23 22: 16

 배우 임수향이 연기를 처음 꿈꿨던 중학교 1학년 시절을 추억했다.
23일 오후 임수향은 개인 SNS에 "중1 때부터 연기하는게 꿈이었는데 말이지. 새삼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껴. 초심을 잃지말고 더 열심히 해야지"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셔츠와 치마를 매치하면서 단정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또한 임수향은 휴대폰에 얼굴이 전부 가려지는 작은 얼굴, '소두'를 인증하면서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임수향은 오는 8월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임수향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