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함덕주,'무실점으로 막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5.23 20: 34

두산이 삼성을 이틀 연속 제압하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두산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쾌투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최주환, 오재원의 홈런을 앞세워 10-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지난해 6월 23일 이후 대구 원정 경기 12연승을 질주했다.
경기종료 후 둣나 정상호와 함덕주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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