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뉴이스트, '아임 인 트러블' 4관왕 거침없는 1위 행진..NCT127 컴백[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5.23 16: 41

 그룹 뉴이스트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기록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는 아이유의 '에잇'과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뉴이스트는 수상소감을 통해 감사함을 전했다. 뉴이스트는 "한성수 대표님 김연수 이사님 감사하다"라며 "뉴이스트 위해 웃어주시는 분들 감사한다. 러브들 사랑합니다 옆에서 밤낮 고생해주시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음악중심' 방송화면

보이그룹들의 컴백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뉴이스트는 '아임 인 트러블'과 '백투미(평행우주)' 무대를 보여줬다. 뉴이스트는 '백투미'에서는 청량미를 '아임 인 트러블'에서는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냈다. 
'음악중심' 방송화면
NCT127은 '더 파이널 라운드'와 '펀치'로 퍼포먼스돌다운 감성적인 안무와 칼군무를 자랑했다. NCT127만의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였다.
온리원오브는 '디자이너'와 '앤젤'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줬다. 온리원오브의 '앤젤'은 그레이가 보이그룹 프로듀싱에 처음으로 참여한 곡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그룹에서 솔로로 홀로선 아이돌들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원더걸스 유빈은 '넵넵'으로 귀여움과 함께 재치있는 모습을 자랑했다. 류수정은 '자장가'와 '타이거 아이즈'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자장가' 무대에서 청순미를 보여줬다면 '타이거 아이즈' 무대에서는 화려한 색깔의 드레스로 몽환적인 섹시함을 드러냈다.
'음악중심' 방송화면
빅스의 켄은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로 화려한 솔로 데뷔 무대를 완성했다. 켄은 가창력과 함께 깊은 감성으로 가사를 전달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시크릿넘버는 이날 무대를 통해 뜨겁게 데뷔했다. 시크릿넘버의 '후 디스'로 톡톡튀는 매력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이스트,  NCT127, 유빈, 켄(KEN), 류수정, 온리원오브, 시크릿넘버, 공원소녀, 밴디트, H&D(한결,도현), 크래비티, 나띠, 파나틱스, 우아, 두리가 출연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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