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 EM, 3일차 중간 집계 4위 점프....中 톈바 독주 체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5.22 23: 29

엘리먼트 미스틱이 3일차 선전하면서 중간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전 경기 까지 선두였던 중국 텐바 게이밍은 177점으로 2위와 무려 66점의 차이를 만들어내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엘리먼트 미스틱은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 3일차 경기서 후반부 에란겔서 선전하면서 37점을 획득, 중간 집계 97점으로 중간 순위 4위로 올라섰다. 그 뒤를 이어 젠지가 85점으로 8위, 그리핀이 67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전반부로 치러진 미라마 1라운드 부터 중국 팀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았다. 포 앵그리 멘이 1라운드 치킨을 잡으면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중국은 2라운드에서는 루미너스 게이밍이 치킨의 주인이 됐다. 3라운드 또한 러쉬B가 라운드 1위를 거머쥐면서 타 지역 팀들을 압도했다. 

그러나 후반부인 4, 5라운드 에란겔 전장서 한국 팀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엘리먼트 미스틱이 4라운드서 3위로 시동을 걸었고, 브이알루가 5라운드 치킨을 잡으면서 체면을 세웠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