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곽영래 기자] KIA가 SK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KIA는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 양현종이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유민상이 1-1 동점인 6회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와 몸에 맞는 볼로 결승점을 뽑았다.
승리를 지켜낸 KIA 문경찬과 백용환이 주먹을 맞대고 있다. /youngrae@osen.co.kr
 [사진]1점차 승부 지켜낸 문경찬-백용환 배터리
[OSEN=인천, 곽영래 기자] KIA가 SK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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