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나만 안가" '공부가 머니' 최엄지, 워킹맘 미안함 고백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학교에 나만 안가" '공부가 머니' 최엄지,...
[OSEN=박판석 기자] 한현민의 아내 최엄지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놨다.


[OSEN=박판석 기자] 한현민의 아내 최엄지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18년차 코미디언 한현민과 최엄지 부부가 출연했다.

한현민과 최엄지 부부는 초등학교 6학년 딸 소영이와 4학년 딸 가영이를 두고 있었다. 스스로 공부를 하는 소영이와 달리 가영이는 공부에 관심이 없었다.

최엄지는 네일샵을 운영하고 있었다. 최엄지는 오전에 예약 손님을 받고, 점심을 차려주고 밥을 먹지 못하고 왔다. 오후에 일을 하고 나서 저녁을 차려주러 가서 밥을 먹지 못했다.

최엄지는 딸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미안한 감정을 털어놨다. 최엄지는 "학부모 참여 행사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가정 통신문을 매일매일 전달 안 해주고 일하느라 몰랐다. 학교에 저만 안왔다. 그게 미안했다"라고 고백했다. 최엄지는 23살에 결혼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아이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 사과 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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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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