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강승윤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강승윤은 22일 자신의 SNS에 "의미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지원이형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에 맞서 밤낮으로 고생해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의료진 여러분 덕분에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또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힘을 얻고 웃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는 마음으로 함께 이 코로나19와 싸워나가겠습니다! 저는 이후에 따로 특정한 누군가를 지목하지 않고,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저의 특별한 이너서클 여러분께 좋은 마음을 이어나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강승윤은 사진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다. 강승윤의 훈훈한 미소가 보는 사람을 따스하게 만든다.
강승윤은 올해 하반기 방영되는 MBC 드라마 '카이로스'를 통해 3년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