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x장민호x이찬원 3인조 결성.. 쿨 완벽 재현 [종합]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5.21 23: 46

임영웅x장민호x이찬원이 함께 노래를 불렀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쿨의 애상을 함께 부르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남 해남의 김수빈 신청자 연결했고 신청자는 "너무 감사하다. 다리가 후들거린다"며 눈물을 흘렸다. 신청자는 "우리 가족이 정말 다 좋아한다. 특히 그 중에 한분을 너무 좋아하신다. 저도 그분을 좋아한다"며 임영웅을 선택했다. 

임영웅이 선택되자 장민호는 "굳이 취향이 같을 필요가 있냐. 달라도 되잖아"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청자는 쿨의 '애상'을 신청했고 쿨의 유리 파트가 있다며 붐은 장민호에게 그 파트 줘라고 전했다. 이에 장민호는 "그런 말 안했으면 좋겠다. 왜 자꾸 차애냐. 속상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청자는 "친구도 함께 있다"며 '계속 전화 연결을 했는데 안 됐다. 이찬원 씨 좋아하는데 같이 부를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민호는 김성수 파트를. 이찬원은 유리 파트를 부르기로 정했다.  세 사람은 앙증 맞은 표정과 귀여운 춤을 선보이며 무대를 재미있게 꾸몄다.
전남 해남의 김수빈 신청자 연결됐고 신청자는 "너무 감사하다. 다리가 후들거린다"며 눈물을 흘렸다. 신청자는 "우리 가족이 정말 다 좋아한다. 특히 그 중에 한분을 너무 좋아하신다.  저도 그분을 좋아한다"며 임영웅을 선택했다. 
임영웅이 선택되자 장민호는 "굳이 취향이 같을 필요가 있냐. 달라도 되잖아"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청자는 쿨의 '애상'을 신청했고 쿨의 유리 파트가 있다며 붐은 장민호에게 그 파트 줘라고 전했다. 이에 장민호는 "그런 말 안했으면 좋겠다. 왜 자꾸 차애냐. 속상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청자는 "친구도 함께 있다"며 '계속 전화 연결을 했는데 안 됐다. 이찬원 씨 좋아하는데 같이 부를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민호는 김성수 파트를. 이찬원은 유리 파트를 부르기로 정했다. 세 사람은 앙증 맞은 표정과 귀여운 춤을 선보이며 무대를 재미있게 꾸몄다.
아쉽게 90점을 받는데 그쳤지만 임영웅은 "최고 난이도인 무대였다. 남녀 혼성 무대는 처음이지 않았냐. 키 맞추기가 어려웠다. 랩이 킬포였다"고 전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