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에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할머니’ 로 인터넷 달궜던 모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01 16: 04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할머니 모델로 호주에서 활동하는 지나 스튜어트가 다시 화제를 낳았다. 그녀는 49세였던 2018년 남성지 ‘호주판 맥심모델’ 선발대회서 결승에 올라 명성을 얻었다. 당시 그녀는 18세 여성모델과 경쟁을 벌였다. 
영국 매체 ‘더선’은 “스튜어트는 한 살 난 손주가 있다. 그녀는 맥심모델 결승전에서 졌지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할머니’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전했다. 
최근 스튜어트는 중국에 기반을 둔 SNS 서비스 ‘틱톡’에 섹시댄스 영상을 올렸다가 제재를 당했다. 그는 “틱톡에 영상을 올렸는데 24시간 안에 삭제를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틱톡에서는 “성적은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삭제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스테워트는 ‘인스타그램’에 누드사진을 올렸다가 제재를 당하기도 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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