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M’, 서버 교체 포함 대규모 개선 나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4.10 08: 12

‘로한M’이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대규모 개선에 돌입했다.   
플레이위드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게임의 더욱 쾌적한플레이를 위해 4월 내 게임 내 기능 업데이트 등을 포함해 대규모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로한M은 지난 9일 대규모 전투 및 길드 단위로 진행되는 타운 공방전과 공성전이 편의성 개편을 시작으로 길드레벨이 확장된다. 또한 초월레벨 최초 메뉴 진입시에만 애니메이션이 등장하며, 이후는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플레이위드 제공.

이 후 순차적으로 적대 길드 등록 횟수 증가, 퀵슬롯 확장, 채팅장 기능 강화 등 다양한 모든 기능 면에서 다양하게 쾌적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사냥 중 상대방에게 공격받을 경우 진동으로 알림 기능을 추가가 되는 등 기능적인 부문도 더욱 대폭 강화된다. 
이 밖에도 플레이위드는 로한M의 게임 내 기능의 개선 작업 외에도 서버 교체 작업을 통해 더욱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현재 서버 교체 일정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르면 5월 이내에 모두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이번 4월은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업데이트에 앞서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기능 등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며,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에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